The local software market is being saturated with many global companies.
Now, we need to secure ourselves what we are good at more rapidly and definitely.
씽크포비엘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운영하는 ‘신산업·신기술 TBT 대응협의회(이하 대응협의회)’에서 디지털 전환(DX)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서는 가운데, 15일(수) 오후 열린 대응협의회 출범식을 겸한 킥오프 회의에서 인공지능(AI) 신뢰성 검증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 대표는 12월 15일(목)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2 i-CON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표창장을 받고, 스마트 제조 분야 기술교류 및 협력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AI 에너지 융합 과제’, ‘핵심 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고부가가치 융복합 물류 배송‧인프라 혁신기술개발 과제’,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 가이드 제작’ 등 회사의 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이들 사업이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중소기업 간에 협업‧협력 체계 구축에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씽크포비엘 스마트축산 서비스 ‘씽크팜’ 제품 가운데 하나인 ‘밀크티(Nilk-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이 공동 추진한 ‘2022년 핵심 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 우수과제로 뽑혀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는 “축산업은 가축 생애주기가 중요한데, 젖소의 경우 10년이 걸리는 상황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비즈니스 확산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정밀 고도화를 위한 국내외 다양한 환경에서 데이터 수집이 수월해졌다는 게 이번 사업 대표 성과”라며 “이번 프로젝트로 태국 등의 개도국 진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 재원 확보와 글로벌 전략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공동으로 11월 2일(금) 데이터 활용 기반 확립 방안과 인공지능(AI) 위험성 판단 사례 연구를 주제로 AI 법·제도 공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세미나에서 AI 위험 판단 사례와 신뢰성 확보 방안을 논의할 두 번째 세션 토론에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박 대표는 토론에서 이제 막 AI의 위험성 등에 대한 고민거리가 커지기 시작했다며, 위험에 관한 기준이 정의되고 판단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씽크포비엘이 수행한 용역사업은 사람 중심의 ‘AI 강국’ 실현을 목표로 AI 혜택은 극대화하면서 위험‧부작용을 최소화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됐는데요. AI 신뢰성(Trustworthiness)을 확보해 AI 신뢰성 검증체계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에 따라 용역이 진행됐습니다.
이를 위해, 애초 자율주행, 의료, 금융, 공공사회 4개 분야에서 AI 신뢰성 확보를 위한 요구사항과 검증항목 도출 및 이를 활용한 개발 안내서 현장 적용, 신뢰성 확보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는 용역사업이 추진됐습니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11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이틀 동안 ‘라한호텔 전주’에서 ‘호남권 지역SW품질역량강화사업’ 관련 워크숍을 개최하는 가운데, 소프트웨어 공학 및 인공지능 기술 전문 기업 씽크포비엘이 참가자 대상 관련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역량 강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행사에서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는 ‘잘 만든 소프트웨어와 잘 팔리는 소프트웨어의 차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에 나선다. 박 대표는 체계적인 창업 컨설팅을 통해 자동차 딜러에서 스타트업 대표로 성장한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사업화를 위한 체계적이고 공학적인 접근법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박 대표 이외에도 민병준(헤드아이티), 손형주(맨든), 조원준(한국산업기술시험원), 김길조(에이비앤아이), 최창남(WIPS) 등 IT‧소프트웨어 업계 관계자가 차례로 강연할 예정입니다.
소비자경제TV가 4일(금) 막을 내린 ‘2022 탄소중립 엑스포’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씽크포비엘의 밀크티를 중요한 탄소중립 신기술‧제품으로 소개했습니다.
영상에서 박지환 싱크포비엘 대표는 “Milk T 서비스는 우리 사람도 사람마다 먹는 게 다 달라야 하듯이 젖소들도 건강 상태나 산유 능력, 그리고 유전에 따라서 좀 다르게 급여를 할 필요가 있는데 그것을 우리는 정밀 사양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쉽지 않은 이유가 가축을 24시간 관찰할 수 없기 때문인데, 그러한 젖소의 적정 상태를 알아낼 수 없었던 부분을 저희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서 젖소의 상태나 반추를 이용한 소화율, 그리고 유전 능력을 같이 분석해서 어떤 젖소한테 얼만큼 먹이는 게 보다 효과적인지 확인하고 사료를 줄임으로써 농가의 사료비가 감소해서 수익이 높아지고 메탄도 같이 줄어들 수 있는 그런 부분을 활용한 기술”이라고 밝혔습니다.
NIPA와 AI 신뢰성 검증 기업 ‘씽크포비엘’이 주관하는 'AI 융합 에너지 효율화 사업' 사업의 목표는 2023년부터 국내 주요 국가 산업단지로 솔루션을 적용해 중소기업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 사업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탐지와 예측하고 분석한 내용을 한눈에 보이도록 시각화해 보여주는 것입니다. 씽크포비엘은 여기서 AI 알고리즘과 AI 융합 솔루션 시각화 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고,실제 적용을 위해 에너지 효율화 방안 도출과 원천 데이터 가공 분야에서 기업 간 협력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씽크포비엘이 주관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인공지능(AI)융합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너지 효율화 사업)’ 1차 연도 사업이 원활하게 마무리되며, 에너지 절감 기대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씽크포비엘 박지환 대표는 “AI 기반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수요기업에 믿음을 줄 수 있도록 국제표준 준용 등 노력이 필요하고 전문인력이 부족한 현장 상황을 고려해 사업종료 후에도 시스템 운영을 통한 실효성을 거둘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 또한 “일회성 진단이 아닌 지속적인 공장 에너지 관리와 사업장 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장에서 혁신적으로 에너지 최적화를 실현하면 평균 7~10%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만큼 2050년까지 대부분 공장과 산업단지에 솔루션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박 대표는 이날 DMC 내 방송대학TV(OUN) 시설을 견학하고, 박종성 DMC 원장 등을 만나 양측의 교류 협력 가능성을 타진한 건 물론, 협력 방향과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강연과 영상 제작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아울러 DMC 측으로부터 ‘탄소중립 엑스포’ 기간 활용할 동영상 제작과 관련한 콘셉트 구상안을 듣고 담당 PD 등과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양측은 이날 만남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좀 더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겠지만, 큰 틀에서 교류 협력할 사안이 많을 것이라 기대되며, 구체적으로 어떤 협력이 이뤄질 수 있을지를 찾을 수 있게 지속 교류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