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일(수) 서울 삼성 코엑스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제3회 TRAIN 심포지엄’에 참여한 시에 샤오페이(谢肖飞) 싱가포르경영대 컴퓨터과학부 교수는 <테크월드>와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 신뢰성 검증은 비용 문제에 국한해 부담을 느낄 것이 아닌, 시장 진입 관문으로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0월 1일(수) 서울 삼성 코엑스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제3회 TRAIN 심포지엄’과 ‘제1회 트라이톤(Traithon)’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야오 바오징(姚宝敬) 상하이시 소프트웨어산업협회 총비서는 “중국 내 AI 기업이 166만 개에 달하고, 이들에 대한 투자가 한화로 47조 원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AI 관련 완전한 산업 생태계를 갖췄다”고 소개했는데요.
인공지능(AI) 신뢰성 기술 전문 기업 씽크포비엘이 9월 30일(화)부터 10월 2일(목)까지 서울 삼성 코엑스 전시홀 A에서 열린 ‘AI 페스타 2025’ 행사에서 자체 개발한 데이터 수준 진단 및 AI 신뢰성 검증 도구 ‘리인(Re:In)’을 비롯해 ‘신뢰할 수 있는 AI’ 관련 교육 커리큘럼과 ‘AI 튜터’ 등을 공개하고 이 분야 선도적인 역량과 경험을 대중과 공유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보도를 링크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 링크] https://zdnet.co.kr/view/?no=20251002160617 https://blog.naver.com/thinkforbl/224039246350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가 16일(화) 경기 판교 협회 대회의실에서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함께 이노비즈기업인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협회 이사로 있는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가 참여해 중소기업이 처한 현실을 가감없이 알리고 기업 활동에 있어 대내외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정부와 협회가 이바지해 줄 것을 제언했습니다.
[관련기사 = 아래 출처 / 사진출처 = 씽크포비엘] 씽크포비엘이 2017년부터 8년 연속 외국인 유학생을 채용해 중소기업 인재 확보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해외 진출을 앞두고 '글로벌'로 회사 체질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채용한 외국 인력은 이직률은 낮고 전문성은 높은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한국인 직원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대기업으로 이직하지만, 외국 인력은 결혼이나 본국 귀국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근무 중이다.
지난 18일(월)과 19일(화) 양일 동안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소프트웨어(SW) 품질 분야 전문가와 함께 인공지능(AI) 시대 품질 혁신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제4회 SW 메타 품질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씽크포비엘이 ‘대규모언어모델(LLM) 테스팅 방법론: 신뢰성‧안전성‧편향성 품질’을 주제로 기술 공유 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른 일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한 박지환 대표를 대신해 연구소 조호행 매니저가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 △정부 과제 품질관리 가이드 개발 방향 △품질 지식체계 개발 필요성과 방향 △AI 시대 SW 공학의 패러다임 전환 방안 △AI 검인증 체계 구축 전략과 품질 협력 방안 등을 두고 심도 있는 전문가 토론이 펼쳐졌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