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PROJECT
여러 부서는 협의를 통해 회사의 발전을 도모합니다. 우리가 컨설팅을 맡은 이번 회사는 엔지니어와 기술 영업부서간의 갈등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내가 하는 일이 더 힘든데 다른 부서보다 인정을 못 받는다는 느낌, 협업은 하지만 효율은 안 나타나는 느낌 말이죠
Understanding & Discover
부서별 리서치와 사전 인터뷰를 하며 우리가 가진 Key Questions는 3가지입니다. 우린 그들을 부서별, 직군에 따라 분류했고, 대상자 역시 직급으로 세분화 했습니다.
Syntheses & Analysis
이번
컨설팅은 회사 내부의 협업 뿐만 아니라 대표와 부서 간의 관계, 더
좁게는 개인과 대표와의 관계도 고려해야하는 컨설팅이었습니다. | Insight 그들에게 업무의 범위가 어디까지 물었을 때, 부정적인 대답과 타 부서에 대한 갈등이 심화되어 나타났습니다. 클러스팅 결과 주요한 PAIN은 협업이 필수적인 업무에서 범위가 어디까지 인지 정해져 있지 않다는 점이었습니다. 따라서 유연한 협업을 하기 위해서는 업무 범위와 역할의 정의가 필요했습니다 우리는 이어 나머지 Insight 도출을 진행했습니다. 정의할 것을 미룬 만큼 재작업 시간이 많이 걸린다 추상적 개념과 구체적 행동 사이에는 가이드 라인이 필요하다 대표의 집중은 때로는 누군가에게 편견으로 보여질 수 있다 성과목표에 대한 공감이 부족하다 다양한 sw개발 영역 중 "구현"만 신경 쓰고 있다. 현실과 이상의 갭이 존재하고 있다. | Design Principle
회사 내부의 직원들은 여섯 가지 견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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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을 하면서 이상했던 점은 어떠한 질문을 해도 대표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컨설팅 막바지에 우리는 대표가 회사의 공금횡령을 했기 때문에
회사의 자원이 낭비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배제하고서 우리는 최적의 디자인 원칙을 제시할 수 있었습니다.
Develop
우리는 Design Principle 기반으로 Idea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건은 기관 측의 요청으로 Idea를 전부 게재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