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공공분야의 AI 서비스, 이대로는 안 된다.
4. 거대한 힘에는 거대한 책임이 필요하고, 거대한 책임에는 거대한 예산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공공기관 실무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지금은 기술적 격변의 시기이다. 자칫하면 ‘이런 건 배운 적이 없는데, 뭐지?’라며 어물거리는 사이에 산업의 생태계 자체가 바뀌어 버린다. 당장 필요한 지식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그것을 공유할 수 있을 만한 전문가들을 확보하며,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필요한 사업들을 체계적으로 구성해야 한다. 당연히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모든 나라가 신기술에 대한 우선권을 얻고자 경쟁하는 시점이다. 여기서 성공하는 것은 결국 실무자들이 그런 역할을 잘해주는 나라일 것이다. 공공이 그만큼 노력해 준다면, 우리 산업계는 더 큰 이익을 위해서 제 한 몸 불사를 각오가 돼 있는 기업인들로 이미 가득하다.
[출처]
- 관련 기사 :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4/08/27/2024082780135.html
https://www.newstheai.com/news/articleView.html?idxno=6214
https://www.msn.com/ko-kr/news/other/%EC%B9%BC%EB%9F%BC-ai-%EA%B3%B5%EA%B3%B5%EB%B6%84%EC%95%BC-%EC%9A%B0%EB%A6%AC%EA%B0%80-%EB%A8%BC%EC%A0%80-%EB%8D%94-%EC%9E%98%ED%95%98%EB%A0%A4%EB%A9%B4/ar-AA1pCjor
- 사진 :
디지틀조선일보_THE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