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포비엘은 중소기업 정보통신기술(ICT) 표준 관련 우수 기업으로 공인받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표준 전 과정에서 기업 ICT 표준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우수 사례 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TTA의 ‘ICT 표준 활용지원 서비스’는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표준기술(특허 포함)의 가치평가 경비를 지원하는데요, 씽크포비엘은 2021년 TTA의 ICT 표준 활용지원 서비스(표준기술 가치평가) 지원 대상 기업에 선정돼 자체 개발한 표준 2건과 특허를 기반으로 가치평가를 시행할 수 있었습니다.
씽크포비엘의 대상 표준은 ‘소프트웨어 기능 안전성 검증을 위한 테스트 커버리지 측정 방법’과 ‘소프트웨어 기능 안전성 검증을 위한 명세 기반 테스트 설계 방법’ 두 건.
이들을 상대로 표준기술을 적용한 경우와 적용하지 않은 경우로 나눠 경제적 수명, 할인율, 기술 기여도 등 기술 가치평가가 진행됐습니다.
이를 소개하는 TTA의 영상이 약 두 달 전 TT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영상 촬영이 지난해(2022년) 12월 13일 이뤄졌으니, 무려 반년 이상 흐르고 난 후에야 비로소 영상을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영상에서 박지환 대표는 ICT 표준 활용지원 서비스를 통해 “내부적으로 사내 구성원 모두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한 정직한 평가를 통해 임직원 자존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데 도움을 얻었고, 외부적으로는 자체 기술에 대한 공신력 있는 가치평가를 통해 회사 소개 시 긍정적인 평가를 유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해당 영상 링크 --
https://youtu.be/c6aPKZJRsKw
